TYDE ICN

Pier 8, Incheon
202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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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pace Creation
Interior Design







인천 8부두 항구 재개발 계획은 산업도시에서 문화도시로 거듭날수 있는 가능성을 열 수 있는 프로젝트로, 그중 인천 8부두 곡물창고 리노베이션 프로젝트는 항구 재개발을알리는 마중물 사업입니다. 
항구를 재개발하여 도시를 변화시킨 사례는 대표적으로 오페라하우스로 유명한 시드니 달링하버, 독일 함부르크의 하펜시티 등 사람들이 떠나는 낡은 항구에서 다시 사람들이 모이는 항구로 새로운 도시의 원동력으로 변화에 변화를 거듭하고있습니다.

곡물이 담겨져 있던 공간을 사람으로 채우다. “ 방문할 명확한 목적이 없으면 사람들은 가지 않는다. “
목적을 만들기 위한 첫번째 작업으로 다양한 규모의 이벤트 스페이스를 설정하고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1년 365일 사람들이 방문할 목적을 만들고, 두번째로 이벤트 스페이스들 사이에 사람들이 참여 할 수 있는 활동적인 액티비티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재미를 줄수 있게 설정하였습니다.
활동적인 액티비티는 그네, 탁구, 볼풀, 회전의자 등 일상적으로 쉽게 접근할수 있는 액티비티에 미디어적인 요소를 더하여 새로움을 주고자 하였고,그에 더불어 미디어 전시, F&B, Cafe, 키즈플레이그라운드, 필름메이킹스튜디오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연계하여 잘 작동 되어, 인천을 방문하면 꼭 가봐야 하는 머스트고 플레이스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.







Client : Wolmi Sangsang Platform 

Space Creation & Interior Design : TCB&COMPANY, Studio bgbb 
Branding & Signage : Clay